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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치로 관절염을 이긴 할머니
타이치로 관절염을 이긴 할머니 대한류마티스 건강전문학회 타이치 강사 박명자 나는 50세 후반이던 약 18년 전부터 퇴행성관절염으로 병원에 다니며 관절염약을 먹었으나 점차 허리, 고관절, 무릎, 발목, 팔목, 손가락, 발가락까지 증상이 심해져서 점점 일어설 수가 없고 많은 고통을 느끼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1997년 악성 뇌종양(12mm)으로 대수술을 받고나니 눈과 귀의 신경까지 다쳐 어지럽고 균형을 못 잡아 거동이 어려웠다. 눈은 수술을 해서 좀 불편은 해도 볼 수 있었지만, 왼쪽 귀는 전혀 들을 수 없었고 오른쪽만 보청기의 도움으로 약하게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보행에 많은 지장을 받아 지팡이 목발 등을 써도 남의 부축을 받아야 일어설 수가 있었다. 그렇게 힘들던 시절, 기동에 도움이 될까 하여 2003년 4월 병원에서 무릎(양쪽) 인공관절 수술예약을 하고 기다리던 중, 대한 류마티스 건강전문학회에서 Dr. Paul Lam을 모시고 하는 관절염 타이치 과정에 대해 알게 되었다. 담당교수님이 평소에 알고 지내던 분이었는데, 등록되었으니 오라는 간곡한 권고에 못 이겨 무거운 다리를 지팡이에 의지하고 뒤늦게 도착하니 운동이 벌써 시작되고 있었다. 왔으니 해보자라는 심정으로 살살 일어서서 운동에 참여 했는데, 무릎에서 우두둑 하며 뼈 조각 소리가 나고 힘이 많이 들었다. 그런데 이것이 웬일인지, 3일째 되는 날 무릎이 나도 모르게 펴졌다. 그때부터 열심히 비디오를 보며 집에서도 혼자 계속 연습을 하다보니 7월쯤 지팡이 하나만으로 의지해서 살살 걸을 수가 있게 되었다. 나는 혼자서 걷게 된 이후부터 양로원과 복지관에 가서 나와 같은 처지의 노인들과 관절염 환자들에게 타이치 운동을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나 같은 할머니에게 운동교실을 허락하는 것을 꺼려하던 담당자들도 시간이 가면서 타이치가 노인들과 환자들에게 너무도 호응이 좋아 100명 이상씩 몰려들게 되자 오히려 운동교실을 1년 계약으로 연장하자고 제안하기까지 하였다. 내가 타이치를 가르치던 복지관에서 84세 되는 할머니가 휠체어를 타고 와서 처음에는 내 손을 잡고 일어나서 한발씩 떼며 타이치를 했는데 약 6개월 정도가 되니 휠체어는 물론 지팡이도 없이 타이치 교실이 열리는 3층에 엘리베이터도 안 타고 계단을 오르내리게 되었다. 할머니는 나를 볼 때마다 ‘선생님 제가 자다가도 깜짝 놀라 내가 정말 걷는 것이 맞나 한답니다.’ 하면서 무척이나 기뻐하신다. 나는 지금도 74세의 나이로 보건소에서 관절염환자들에게 타이치를 가르친다. 아무리 힘든 상황에 처해 있어도 믿음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면 통증도 줄고, 혼자 걸을 수 있다는 것을 환자들에게 타이치를 지도할 때 마다 꼭 이야기한다. 정해진 기간의 교육이 끝나도 복지원장이나 보건소장에게 계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직장에서 은퇴한 후 오랜 고통을 겪다가 이제 제 2의 직업으로 타이치 강사를 시작하여 노인들이 건강을 찾아가는 것을 보며 보람과 감동을 느낄 때 마다 나에게 타이치를 알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위의 사례는 국제타이치협회 타이치 마스터인 박명자선생님이 자신의 경험을 쓴 글입니다. 이 내용은 Dr. Lam의 Tai Chi for arthritis newsletter에 게재되었습니다.
1
작성자
songry
작성일
13.02.27
조회수
1665
0
걸어다니는 병원이었던 한여사의 타이치 성공기
케이스로 보는 실버타이치 “걸어다니는 병원이었던 한여사의 타이치 성공기” 54세의 한여사는 별명이 “걸어다니는 병원”이었다. 너무도 여기저기 아픈 곳이 많았기 때문이다. 아침마다 남편이 눈뜨자마자 해주는 일은 그녀를 잠자리에서 일으켜 세우는 것이었다. 집에서 나갈 때도 남편이 부축해 주어야 했고, 복지관에 갈 때도 남편이 태워다주어야 가능했다. 집에서 100m이상 떨어진 곳은 혼자서 절대로 갈 수 없었고, 엄두도 내지 못했다. 벌써 10년째 앓고 있는 관절염으로 무릎과 발목이 너무 아파서 10분 이상 서있기가 힘든 상태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보건소 프로그램으로 관절염을 위한 타이치 교실을 연다는 소식을 들었다. 늘 남편의 도움을 받는 것도 미안하고 자신의 처지가 너무 서글프기도 했던 한여사는 문득 보건소에서 하는 것이니 나처럼 아픈 사람도 할 수 있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시작하는 날 남편과 함께 타이치 강습이 열리는 강당으로 들어갔다. 20명 좀 넘는 사람이 모여 있었는데 한여사처럼 걷기가 힘든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 같았다. 나는 할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에 구경이나 할 겸 교실 한구석에 있는 의자에 조용히 앉아있으면서 남편에게 10분만 있다가 집에 가자고 말하였다. 막상 운동이 시작되자 생각보다 움직이는 것이 어렵지 않은 것 같았다. 더구나 앞에서 지도하는 강사가 힘든 사람은 앉아서 팔만으로 운동해도 된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용기를 얻은 한여사는 앉은 자세로 몇분 팔만 따라하다가 남편의 부축을 받고 일어서서 5분이나 10분쯤 발까지 함께 따라하고 힘들면 주저앉아 팔만 움직이는 것을 반복하였다. 무릎을 굽히고 하는 운동이었지만 처음에 무릎을 굽힌다는 것은 생각할 수 도 없었다. 팔을 움직이는 것만도 힘들다고 생각될 때는 그나마 앉아서 쉬면서 생각만으로 동작들을 따라하였다. 천천히 팔과 손을 이용하여 숨을 쉬며 움직이다보니 이렇게 힘들지 않은 데도 운동이 될까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하지만 힘들지 않다는 것만으로도 용기를 얻어 매주 한번도 빠지지 않고 보건소를 다니기 시작했다. 어느날 아침 한여사가 잠에서 깨어 일어나는데 남편이 갑자기 깜짝 놀라며 소리를 질렀다. 도와주지 않았는데 한여사 혼자 자리에서 일어난 것이다. 한여사도 내가 어떻게 혼자 일어났을까를 의아해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타이치를 시작한 지 10주가 지나던 시점이었다. 10주가 지나면서 한여사는 타이치 교실에서 50분을 꾸준히 서있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무릎은 아직 원하는 만큼 굽히는 것이 힘들었지만 50분 동안 서있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 12주가 되던 어느날 한여사는 운동교실에 있는 이제는 친구가 돼버린 동료들에게 오늘 아침 남편 없이 혼자 지하철을 탔다고 선언하여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타이치 교실에서 12주간 과정을 함께하며 동거 동락하던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정말 값진 선물이었다. 실버타이치-타이치신문에서 발췌
-1
작성자
songry
작성일
13.02.27
조회수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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